| 연구목표 |
다발성골수종 (Multiple myeloma; MM)은 혈액 내 항체를 생성하는 형질세포 (plasma cell)에서 발생하는 혈액암으로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및 증식되어 나타남. 노년층의 다발성골수종 환자 발병율이 50% 이상 차지하여 이들 환자들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많아 약제의 선택의 폭이 좁고, 다발성골수종의 치료 후 재발하는 경우가... |
| 연구내용 |
다발성골수종은 면역중재약제(Immunomodulatory durgs, IMiDs)인 탈리도마이드, 레날리도마이드 등이 개발되어 과거에 비해 전체 생존율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한번 재발하면 치료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초기 치료 효과를 높이고 이를 오랜 시간 유지해 재발을 늦추는 것으로 다발성골수종의 치료 목표가 변화하고 있음. 그러나 일단 재발한 환자... |
| 기대효과 |
대표적인 면역중재약제인 탈리도마이드 유도체는 CRBN이라는 E3 ligase에 결합하여 관련 신호전달 물질들을 조절하는 것이외에도 염증을 일으키는 TNF-α를 감소시키고, cytotoxic T cell을 활성화 시키는 Interleukin-2 분비를 유도하는 등 여러 가지 사이토카인을 조절하며, 신생혈관생성을 억제하는 등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탈... |
| 키워드 |
다발성골수종, 약제내성, 탈리도마이드 유도체, 면역중재약제, 세레블론, 유비퀴틴 연결효소, 항암제, 혁신신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