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표 |
은하의 합병 및 상호작용의 흔적을 추적한다는 것은 은하의 계층적 성장 과정 및 표준우주모형의 유효성을 밝히는 연구에 필수적이다. 그 흔적을 담고 있는 극미광 영역은 관측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론 모형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극미광 우주 탐사용 망원경을 개발하는 사업이 2021년부터 진행됨에 ... |
| 연구내용 |
극미광 밝기 영역에서 관측되는 초저밀도은하(UDG), 은하의 병합 및 상호진화 과정에서 생기는 조석 뜯김 흔적(Tidal feature), 은하단 내 은하 간 공간에 분포하는 별(ICL) 등은 은하의 형성과 진화 및 분포를 설명하기 위해 제시된 은하형성모형과 표준우주모형의 검증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M31)의 딸림 위성 은하들... |
| 기대효과 |
은하의 합병 및 상호작용의 흔적을 추적한다는 것은 은하의 계층적 성장 과정 및 표준우주모형의 유효성을 밝히는 연구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거대은하 주변의 왜소은하가 충분히 많이 관측되지 못하는 이유가 표준우주모형의 한계인 것인지, 아니면 극미광 밝기 영역에서 존재하는 왜소은하가 좀 더 많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인지 여부는 천문학계의 초미의 관심... |
| 키워드 |
극미광 밝기 영역,혁신적인 수치기법,우주론 수치모의실험,은하의 조석 뜯김 현상,은하형성이론모형,표준우주모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