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표 |
2019년 5월 20일부터 효력이 발효한 새 국제단위계(SI)는 물리량의 단위가 자연의 기본상수로 직접 소급되는 철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현재의 전기표준체계에서 직류 전압과 저항은 양자역학적 물리법칙(조셉슨효과와 양자홀효과)에 의해서 기본상수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 그에 반해서 전압과 저항만큼이나 중요한 교류에서의 전기 임피던스(교류저항, 전기용량,... |
| 연구내용 |
개발하고자하는 교류전기표준의 양자임피던스 원기시스템은 크게 3가지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교류(주파수 90%)과 장기안정도(기간> 1년)를 위한 도핑기술 및 유지기술이 핵심이다. KRISS에서 제작된 양자홀소자를 컨소시움에 참여하는 연구기관에 보급할 것이다. 둘째, 교류작동 환경에서도 이상적인 양자저항 명목값과 가깝게 (일치성<1?10-8) 양자홀... |
| 기대효과 |
직류 전압, 저항과 더불어 교류전기분야에서 임피던스까지 양자기반 전기표준을 확립하게 되고, 이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임피던스표준원기를 구축하고자 한다. 나아가, 타 NMI에 양자홀저항소자, 저온교류양자홀저항시스템 등을 보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피던스정밀교정 품질향상을 통해서 첨단과학기술, 전자산업, 국가안보기술로 전파되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를... |
| 키워드 |
양자홀효과,임피던스표준,그래핀,국제단위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