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표 |
기분장애(우울증)의 취약성/내인성 조절에 크로마틴 리모델링 기전의 역할을 규명한다. (1년차)만성스트레스(chronic restraint stress) 취약한 쥐와 내인성을 가진 쥐에서 감정조절과 관련된 뇌 부위(Nucleus Accumbens, medial prefrontal cortex, amygdala, hippocampus) 별로 BAF 크로마틴 리... |
| 연구내용 |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우울증 뿐만 아니라 여러 정신질환의 병인 및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 및 내인성을 결정하는 후성유전적인 조절인자를 밝히는 일은 우울증과 같은 기분장애의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밑거름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우울증 모델로 많은 연구에서 확립된 chronic restraint stress(CRS) model을 이... |
| 기대효과 |
actine cytoskeleton 조절기능(시냅스수준)과 유전자조절기능(핵수준)을 동시에 가지는 BAF53b와 nBAF복합체는 우울증에 대한 취약성/저항성을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를 통해서 BAF53b가 스트레스 또는 우울증의 취약성/저항성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게 된다면, ACF 크로마틴리모델링 복합체에 이어서 2번째로 크로마... |
| 키워드 |
스트레스,후성유전학,회복탄력성,취약성,BAF53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