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표 |
21세기 기후문제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삶의 생존권을 압박하는 환경재난의 상황에서 생태 문제를 이슈화하는 미술들이 등장하고 있어 생태미술과 생태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의 주제인 는 브뤼노 라투르의 ANT 이론을 바탕으로 생태미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기 위해 생태미술이 어떻게 자기조직화해 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단순히 생태미술의 아카이브가... |
| 연구내용 |
본 연구는 생태미술이 국내외로 어떻게 자기조직화 되어왔는지를 브뤼노 라투르의 행위자네트워크이론(ANT)에서 조망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라투르의 ANT에 기초하여 세계적인 생태 이슈에 대한 흐름과 동향 속에서 한국생태미술을 포함해 동시대 생태미술의 자기조직화를 이루는 전체 연결망을 찾고자 한다. 라투르에 따르면, 사회를 구성하는 것은 인간 ... |
| 기대효과 |
ANT이론을 토대로 생태미술의 자기조직화가 이루어지는 내용을 생태문제와 관련된 강의에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연구의 결과물이 미술사와 미학 그리고 융복합예술에 대한 학제적 연구를 기대하는 학회나 세미나를 통해 동시대 미술이론의 담론 확장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최종 결과물은 학회에서 논문으로 발표하고 책자로 만들어 한국 생태미술과 해외의 사례에 ... |
| 키워드 |
ANT, 브뤼노 라투르, 생태미술, 신유물론, 에코-미디어, 자기조직화, 펠릭스 가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