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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내역사업 | (B유형)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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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명 | 가해의 역사를 계승한 ‘산증인’으로서 자기고백을 통한 일본 역사수정주의 비판 -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기 단편 「중국행 슬로·보트」와 자전적 에세이『고양이를 죽이다』에 나타난 과거사에 대한 책임의식 고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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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고유번호 | 1345356847 | ||||
부처명 | 교육부 | ||||
시행계획 내 사업명 | |||||
시행계획 내 사업유형 | 예산출처지역 | 대전광역시 | 사업수행지역 | 대전광역시 | |
계속/신규 과제구분 | 신규과제 | ||||
과제수행연도 | 2022 | 총연구기간 | 2022-09-01 ~ 2023-08-31 | 당해연도 연구기간 | 2022-09-01 ~ 2023-08-31 |
연구목표 | 한일관계의 주요 화두인 과거사 문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패전 50주년 즈음 일본 내에서 위안부 문제와 식민지 지배의 '책임'을 통감하며 성찰의 목소리가 높아진 시기가 있었다. 비록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문제 등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1993년 위안소 설치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와 1995년 무라야마 담화는 일본이 식민지배를 적극 사죄한 성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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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내용 | 동 연구는 전쟁 책임을 회피하고 진실을 거짓으로 왜곡하는 역사수정주의 세력에 대항하고자 하루키가 개인적 수치인 '가족사'를 밝힘으로써 과거를 올바르게 계승해야한다는 책임을 보여주고 있음을 규명해보고자 한다. (1) 가해자의 역사를 지닌 함구하고 싶었던 존재, '아버지' 하루키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아 공개석상에서 언급하는 것을 회피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 ||
기대효과 |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일본의 현대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가 '극우의 부상'이며, “그 부분에 대한 제 의견을 제시해야할 시기가 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들어 위안부 사태나 과거 일본군이 저지른 잔혹한 사건의 실체가 조직적으로 변질되어가는 것에 위험성을 주시해 온 작가로서의 책무감이 느껴지는 발언이었다.... | ||
키워드 | 무라카미 하루키, 『고양이를 버리다』, 「중국행 슬로·보트」, 역사수정주의, 역사왜곡, 가해의 역사, 남경대학살, 과거사책임, 계승의 의무, 작가로서의 책무, 자전적 에세이, 자기고백, 아버지의 과거, 산증인 |
단독연구 | 기업 | 대학 | 국공립(연)/출연(연) | 외국연구기관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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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단계 | 기타 | 산업기술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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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망신기술(6T) | 기타 | 기술수명주기 | |
연구수행주체 | 학 | 과학기술표준분류 | |
주력산업분류 | 적용분야 | 지식의 진보(비목적연구) | |
중점과학기술분류 | 과제유형 |
과제수행기관(업) 정보 | 과제수행기관(업)명 | 충남대학 | 사업자등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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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소속기관명 | 충남대학 | 사업자등록번호 | |
최종학위 | 박사 | 최종학력전공 |
국비 | 14,000,000 | 지방비(현금+현물)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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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