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표 |
뇌는 오랫동안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면역특권 기관으로 알려져 왔다. 뇌 실조직 내에는 미세아교세포만이 면역세포로서 존재하며, 뇌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토대로 어떻게 뇌 바깥에서 뇌 안에 일어나는 일을 모니터링하고, 자가면역 질환이 생겨날 수 있는지 의문이었다. 최근, Jonathan Kipnis 그룹을 ... |
| 연구내용 |
본 연구는 두개골 골수에 존재하는 장기생존 형질세포의 역할에 대한 규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세포는 활성화되면 아주 짧게 생존하며 항체를 내는 Plasmablast가 될 수도 있고, 오래 항체를 분비하는 형질세포가 될 수 있으며, 면역기억을 유지하는 기억 B세포가 될 수 있다. 특히 형질세포는 단기 생존 세포와 장기 생존 세포로 나뉠 수 있는데, 어... |
| 기대효과 |
뇌가 우리 몸을 차지하는 부피는 크지 않지만,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이다. 특히,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데에는 뇌라는 기관이 눈에 띄게 발달하였기 때문이라 말 할 수 있다. 따라서, 뇌가 어떻게 유지되고 손상되는지 그 기전을 밝히는 것은 인간이라는 개체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존 연구와 달리 최근 뇌수막 림프관 발... |
| 키워드 |
신경면역학,B세포,면역관용 및 자가면역질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