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표 |
이 연구과제의 최종 목표는 성별에 의한 면역 기능 차이가 자폐증/우울증의 발병률을 낮추는 기전을 탐구하고 성별에 의한 보호 기전을 상대 성별에서 이용하여 각 정신질환의 치료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2.6%의 신생아가 가지고 태어나는 자폐증의 경우 남성 발병률이 여성 발병률보다 3~5배 높고, 일생 중 유병률이 15%에 달하는 우울증의 경우, 여성 발... |
| 연구내용 |
통계적으로 정신질환의 발병률은 성별에 영향을 받는다. 자폐증의 경우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보다 3~5 배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우울증의 경우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보다 2 배 높다는 것이 전 세계에서 관찰된다. 그 기전은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의 논문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자폐증의 유전적인 소인을 더 잘 관리하며 발병을 낮춘다는 보고가 있었다. 또... |
| 기대효과 |
1. 인재 양성을 통한 신경면역학 분야 육성본 연구개발과제는 학제간 융합연구 분야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신경면역학에 관한 과제이다. 현재 국내에 신경과학, 면역학 각 분야의 주목할만한 대가들이 빛나는 연구 성과를 뽐내고 있음과 별개로, 최근 5년 내 분야가 정립되고 연구를 시작하고 있는 신경면역학에 관해서는 전문가가 거의 없다시피 한 ... |
| 키워드 |
뇌막 림프관,신경면역학,자폐증,우울증,뇌 내 대사 노페물,성별 간의 생리학적 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