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표 |
아동기의 외상적 경험과 그로 인한 유전자의 후성학적 변화 (DNA methylation)가 우울증 및 우울증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신 역동구조가 우울증 및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환경과 유전의 상호작용 뿐 아니라 정신구조가 발병 및 예후에 미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여 우울증 발병 및 난치성 우울증으로의 이행을 조기 진단하고 조기 ... |
| 연구내용 |
이전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동기 외상 경험은 유전자의 후성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 관련 유전자인 NR3C1, FKBP5, 신경가소성 관련 유전자 BDNF, 세로토닌 수송체 관련 유전자 SCL6A4의 메틸화와 연관이 높다. 2) 아동기 외상은 우울증 발병 및 나쁜 예후 (치료 저항성, 부분 치료 반응, 재발성)와 연관이 있... |
| 기대효과 |
연구과제의 활용방안예상되는 연구 성과 : 난치성 우울증에 기여하는 생물정신사회학적 메커니즘 규명. 과거에 형성된 트라우마와 그로 인한 생물학적 변화의 효과가 현재의 정신역동적 구조에 의해 상쇄되고 그에 따라 우울증 및 난치성 우울증이 예방될 수 있음을 규명. / 예상되는 활용분야 및 활용 방안 : 우울증 및 난치성 우울증 발병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 발병 전... |
| 키워드 |
우울증,난치성 우울증,정신역동,후성유전학,스트레스,외상적 경험 |